IPTV 디자인, 마케터의 입김에「좌지우지」…노출 지상주의에 빠진「꿈의 TV」    
  2008-03-10 오후 5:30:16   5845


제목 : IPTV 디자인, 마케터의 입김에「좌지우지」…노출 지상주의에 빠진「꿈의 TV」

날짜 : 2008. 02. 27
기획 제작 : 진행 류준영 기자, 제작 유회현 PD
재생 시간 : 00:11:07


ZDNET TV 차세대 미디어 특집 두 번째 영상에선 IPTV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.

노주환 라이트브레인 UX(User Experience) 연구센터장은 “IPTV 사용자 인터페이스(UI)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기술력에 종속되다 보니 정작 중요한 ‘서비스 활성화’에 대해선 무관심한 것 같다”고 지적했다.

그는 “한국에선 사용자보단 오히려 마케팅 담당자들의 입김이 IPTV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(GUI)를 결정하고, 이 때문에 현 IPTV의 디자인은 모든 메뉴를 화면에 전개하는 식의 ‘노출 지상주의’에 빠져있다”고 주장했다.

메가TV와 하나TV의 채널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이들의 경쟁이 마치 ‘우물 안 개구리’ 꼴이라고 꼬집은 그는 “향후 IPTV 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해 지금처럼 채널만 우후죽순 늘리기 보단 IPTV의 디자인을 먼저 걱정해야 할 때”라고 말했다.@